에너지공단,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혁신리더 워크숍 개최
에너지공단,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혁신리더 워크숍 개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9.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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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화리조트(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에너지공단 제2차 혁신리더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중점혁신과제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13일 한화리조트(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에너지공단 제2차 혁신리더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중점혁신과제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13일 한화리조트(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하는 제2차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혁신과제 담당자, 시민참여혁신단, 2018년도 신입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 자리에서 혁신과제 장애요인을 파악하는 한편 국민입장에서의 해소방안을 발굴하는 등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이날 중점혁신과제 중 하나인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국민체감형 에너지바우처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난방기기 고장으로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다른 기관의 협조를 구해 합동점검을 나서는 방안을 도출했다.

이상홍 에너지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 성과창출 제1순위는 늘 공공성이 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추진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국민 곁에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방안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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