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안전주간…광해관리공단 지진대피훈련 나서
지진안전주간…광해관리공단 지진대피훈련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9.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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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진대피훈련을 마친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지진대피훈련을 마친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018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직원들의 지진발생에 대한 대응력 제고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지진대피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실제 지진발생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보가 발령되자 직원들은 책상 아래로 대피한 뒤 피난계단을 통해 옥외피난처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또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도 병행됐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훈련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진행동요령유인물을 제작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배포하는 한편 지진대피 홍보동영상을 활용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기도 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 훈련은 직원들의 지진발생 대응력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대국민 지진대피 행동요령 홍보캠페인 등을 통한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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