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美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수상 영예
동서발전 美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수상 영예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9.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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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난 10일 미국 현지에서 북미전력원가협회(Energy Utility Cost Group) 주최 컨퍼런스에서 ‘EWP 스마트플랜트프로젝트’를 발표해 ‘2018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Best Practices Awards)’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 ICT 융합발전운영기술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동서발전은 미세먼지·온실가스 등 문제에 대응하고 석탄발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발전 Industry4.0 전략을 기반으로 EWP 스마트플랜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인 스마트공장과 연계해 첨단 ICT기술을 발전운영기술과 융합해 당진화력 9·10호기를 스마트발전소로 구축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사람과 조화되는 지능형발전소인 스마트발전소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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