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KTE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 KTE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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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슈나이더 일렉트릭가 KTE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슈나이더 일렉트릭가 KTE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슈나이더 일렉트릭가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국내외 에너지다소비플랜트와 인텔리전트빌딩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KTE와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한데 이어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사는 합작법인인 ‘Schneider-KTE’ 설립을 위한 정식절차에 착수하게 된다.

특히 이 합작법인은 국내 고객만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중저압 배전반 모델을 제조하는 전용생산기지 역할을 하게 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양한 제품군과 연구개발(R&D), 영업역량에 KTE 제조·엔지니어링 역량을 더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데릭 고드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수석부사장은 “신규 법인이 한국 시장에 조기에 정착하고 국내 플랜트와 EPC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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