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국민 눈높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한국정책학회 주최로 열린 제7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차 이사장은 에너지정책변화와 방사성폐기물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관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등 우수한 리더십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내 유일 방사성폐기물관리 전담기관으로써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반으로 미래 방사성폐기물관리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정책대상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를 불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2010년부터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