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 나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 나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9.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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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지역주민 예취기 수리를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지역주민 예취기 수리를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울진군공무원협의회와 합동수리단을 꾸려 지난 27일부터 10일간 경북 울진군 10곳 읍·면 등을 순회하며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울원자력본부는 예취기 수리인력과 부품비용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들은 예취기 정비뿐만 아니라 사용방법과 보관요령 등 안전교육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 봉사활동은 벌초를 앞둔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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