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남일대해수욕장(경남 사천시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 / 해양스포츠 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 봉사단원 70여명은 수상·육상체험보조, 선수촌이동보조, 전야제·폐회식 지원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 대회는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개발하고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천시 등과 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