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복지시설에 삼계탕 500인분과 안마의자 지원
가스공사 복지시설에 삼계탕 500인분과 안마의자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9.03 10: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9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대구 달서구 소재)을 방문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지난 29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대구 달서구 소재)을 방문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9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대구 달서구 소재)을 방문해 소외계층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500인분과 안마의자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등 30여명은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500여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는데 비지땀을 흘렸다.

임 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대표공기업으로서 깊이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장난감도서관 조성·운영, 희귀난치성 중증환아 지원, 파크콘서트 개최 등 대구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폭염모니터링, 동절기 난방비 지원, 연료전지·가스기기 보급 등 에너지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