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금상 4개와 은상 4개, 동상 3개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대회에서 현장개선·환경안전·상생협력 등 4개 부문에 11개 팀을 출전시켰으며, 이들 팀은 사업소 현장에서 시행한 우수개선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비전인 ‘더 깨끗한 에너지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품질경영 고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따.
한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계 각 분야의 생산현장에서 품질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업과 국가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 지역예선을 통과한 268개 팀, 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최고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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