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한수원 11년째 금빛행진 이어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한수원 11년째 금빛행진 이어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8.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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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1개와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확했다.

올해 대회에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전기팀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 / 정비 표준화를 통한 발전소 이용률 향상’으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원전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원자력 안전성과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수원은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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