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지난 1월 과학교사학술시찰에 참가했던 39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7박 8일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의 산업현장과 시설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을 담은 ‘창의와 기초 위에 과학이 자란다’란 제목의 견문록을 발간한데 이어 지난 24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성패와 국가 미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인재양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457명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과학교사학술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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