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두산그룹이 그룹 내 기술부문 임직원들이 참가해 계열회사 간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기술교류와 융합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중앙대학교(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두산테크포럼 2018’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에 국내를 비롯한 미국·영국·체코·인도·베트남 등 주요계열회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포함한 250편에 달하는 기술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두산그룹은 이 기간 인공지능, 3D프린팅, 5G통신 등을 활용한 최신 산업기술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초청강연과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그룹은 기계·재료·전기 등 12개 분야에서 분야별 우수논문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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