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안전우산 제작 후 지역어린이에게 배포
가스기술공사, 안전우산 제작 후 지역어린이에게 배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8.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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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가스기술공사가 안전우산을 제작한데 이어 지역어린이들에게 전해달라면서 지역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지난 21일 가스기술공사가 안전우산을 제작한데 이어 지역어린이들에게 전해달라면서 지역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역사회 안전 확보 일환으로 안전우산을 제작한데 이어 지역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이 우산을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안전우산은 빗길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투명한 비닐로 제작되는 한편 LED전구를 부착해 빗길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공급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고유역무 이외에도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안전우산이 지역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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