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비즈니스분야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8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Stevie Awards) 웹사이트부문에 홈페이지를 출품해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KDN은 세련되고 명확한 디자인과 자사만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풍부한 정보제공, 체계화된 메뉴와 콘텐츠 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 대외홈페이지는 국민과 최접점에 있는 소통창구인 만큼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뒤 “앞으로도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서 에너지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외 고객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비즈니스대상은 각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금·은·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특히 이번 대상에 74개국 3900편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