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으로 발전부문 직무전문교육과 현장실무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KOSPO N(cs) DREAM OPEN CAMPUS’를 수료한 수료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2차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남부발전은 1차 지원으로 이 프로그램 1·2기 수료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발전부문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남부발전은 2차로 자격증 취득과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수강료 지원과 취업스킬, 트렌드 파악을 위한 전문 강사 특강 등 청년 취업을 위한 개인별 맞춤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전문성 습득과 함께 교육비 부담을 줄여 수료자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격증·어학교육 수강료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에 성공할 경우 장려금 등으로 1인당 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부산지역 4년제 대학교 전기·기계전공 3·4학년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