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16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원자력연료 품질관리와 생산기술 전문가인 황창환 생산관리처장을 신임 생산본부장으로 선임했다.
황 신임 본부장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와 1985년 한전원자력연료에 입사한 뒤 품질보증팀장·중수로연료처장·생산관리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원자력연료 품질관리와 생산기술 전문가로 인정받아 2017년 국가품질경영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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