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형섭 한수원 관리본부장이 신임 기획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6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로 김형섭 관리본부장을 선임한데 이어 겸직으로 기획부사장 직책을 부여했다.
김 신임 기획부사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1985년 한전에 입사해 근무하다 2001년 분사와 함께 한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처장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3건설소장 ▲건설기술실장 ▲새울원자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관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34년간 원전 건설·시운전·발전·해외사업 등 원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폭넓게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 신고리원전 건설과 운영 등과 관련 지역사회 수용성 증진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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