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원자력환경공단이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으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자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 도입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세부검토를 거쳐 원자력환경공단 혁신과제에 반영될 예정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시민참여혁신단을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사 혁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했고, 그 결과 모두 51개 아이디어가 접수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