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도시가스(주)(공동대표 박근원·김진철)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초·중등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가스안전체험교실은 심폐소생술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도시가스 편리성,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가스사용 등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가스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초·중등학생들은 본인의 집이나 이웃집 등을 방문해 직접 도시가스안전점검을 체혐할 예정이며, 자율점검표와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교육 3시간과 점검세대 1곳당 1시간을 합산해 최대 8시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가스에 대한 올바른 가스사용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이 행사는 물론 찾아가는 가스안전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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