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소프트웨어 기술지원·인력양성을 위해 발전ICT부문 10곳 중소기업과 상호간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지난 27일 서울지역본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DN과 이들 중소기업은 ▲발전사 주재 지역의 SW 전문인력 수급 ▲SW 인재 Pool 구성을 통한 효과적 인력 운영 ▲교육지원을 통한 SW 기술력 향상 ▲중소기업 애로사항 개선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격월로 정례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남성우 한전KDN 발전보안사업본부장은 “이 양해각서는 발전ICT분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수급 해소와 기술전문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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