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날려버리자…원자력환경공단 삼계탕 나누기 나서
더위 날려버리자…원자력환경공단 삼계탕 나누기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7.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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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이곳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지난 27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이곳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중복을 맞아 대구은행과 공동으로 지난 27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경북 경주시 소재)을 방문해 이곳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경북 경주지역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장애인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삼계탕 뼈를 발라주는 한편 식당을 정리하고 청소하기도 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원자력환경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방사성폐기물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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