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위원장 김병기)이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1단계로 릴레이 피켓시위 투쟁에 돌입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투쟁에 중앙위원 54명, 중앙집행위원 35명, 자문위원 10명 등 모두 100여명은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44일간 2인 1조로 릴레이 피켓시위를 하게 된다.
이들은 탈(脫)원전정책 부당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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