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 수질개선사업 조사용역 점검회의 가져
광해관리공단 폐광 수질개선사업 조사용역 점검회의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7.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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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수질개선사업 관련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공단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 오염수질개선사업 관련 조사용역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 오염수질개선사업 관련 강원 6곳 광산, 충청 3곳 광산, 경상 1곳 광산 등 모두 10곳 폐광에 8억31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조사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필 광해관리공단 수질지반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수질개선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조사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광산피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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