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고등급 선정돼
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고등급 선정돼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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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본사 전경.
서부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지난 5월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5월 가진 안전한국훈련에서 ‘군산복합화력 사이버침해에 의한 발전설비 화재·폭발 / 이물질 비산’이란 주제로 민·관·군 관계자 140명이 참여한 통합연계훈련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발전소 특성과 과거 재난발생 경험을 토대로 현장훈련이 유기적이면서 생동감 있게 실행했다는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과거 발생했던 재난사례분석으로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실전과 같은 실행기반 훈련에 열과 성을 다해준 직원과 참여기관 덕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시범 운영한 사물인터넷(IoT) 활용 WP-재난관리 통합플랫폼을 연내에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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