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임직원 실천의지 다져
동서발전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임직원 실천의지 다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7.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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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와 함께 이를 실천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서발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이 안전최우선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16일 동서발전이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와 함께 이를 실천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서발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이 안전최우선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기존 업무관행 타파와 안전 관련 활동 혁신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로 한데 이어 16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과 이를 실천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은 감독원·작업자·운전원 등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3-Stop행동수칙과 작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3-Go실천수칙으로 이루어진 ‘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을 낭독했다.

3-Stop 행동수칙은 ▲현장 확인과 위험제거 전 작업지시 하지 않기(감독자) ▲위험요인 제거와 감독자 지시 없이 작업하지 않기(작업자) ▲현장 확인과 꼬리표 반납 없이 조작하지 않기(운전원) 등이다.

3-Go 실천수칙은 ▲작업 전·후 반드시 안전교육과 TBM(안전교육) ▲현장작업 전 반드시 위험요인 점검(안전점검) ▲위험을 느끼면 즉시 작업 중지 후 신고(위험신고) 등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경영 슬로건처럼 동서발전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일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능형 안전CCTV, 블랙박스, 웨어러블 카메라(Wearable Camera) 등을 활용한 스마트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상시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또 중대사고로 직결되는 핵심리스크를 도출해 집중관리 하는 등 안전관리 선진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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