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일회용품을 퇴출시키는데 앞장선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정부의 재활용폐기물관리종합대책에 의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지침을 마련한데 이어 친환경 소비문화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광해관리공단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5곳 지사에 일회용품을 비치하지 않는 한편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종이컵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친환경복사용지 사용 의무화와 일회용 우산비닐커버 대신 빗물털이기를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일호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방침이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경영지원처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친환경적인 소비문화정착 일환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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