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국민눈높이에 맞는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KORAD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정부에서 공공기관 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고유한 업무 공공성 제고와 대국민 서비스, 조직운영 혁신, 소득주도 일자리 중심 경제선도 등이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시민단체·지역주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KORAD시민참여혁신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을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입상자는 원자력환경공단 시민참여혁신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소통과 혁신성과 창출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