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조세재정硏, 사회적 가치 통합보고서 개발 협력
가스공사-조세재정硏, 사회적 가치 통합보고서 개발 협력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7.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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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통합보고서 개발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공사는 그 동안 실시한 사회성과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조세재정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성과 측정체계를 개발해 통합결산보고서모델을 만들게 된다.

특히 가스공사와 조세재정연구원은 이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홍보하는 한편 사회성과 축정지표 공동개발과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를 제도화하는데 상호간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향하는 정책기조와 이에 대한 법안 제정이 논의되는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가치 부문을 선도하는 공기업과 국책연구기관에서 함께 노력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근원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천연가스산업 밸류체인과 업무영역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소사업, LNG벙커링사업 등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환경 조성, 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동반성장,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협력 등 건강한 사회시스템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지난 6일 가스공사가 조세재정연구원과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통합보고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가스공사가 조세재정연구원과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통합보고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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