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발전설비 최신 기술을 전파하는 한편 현장설비 문제점 개선 사례과 연구개발과제 성과 등 기술전문원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리솜스파캐슬(충남 예산군 소재)에서 ‘제6회 발전설비 신기술 / 기술지원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기술역량 제고를 통한 현장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전력그룹사와 민간발전회사와의 상생과 협업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중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예측진단시스템 구축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전력산업 관련 최신 이슈와 증기터빈 등 11개 분야별 기술지원과 연구개발추진사례 공유, 미세먼지 이해, 발전설비 최신기술 등을 수록한 ‘Komipo Technology Report’ 제6호를 발간해 배포했다.

정승교 중부발전 발전환경처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불시정지 없이 최고의 설비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