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취업교육과 발전부문 교육지원프로그램인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퍼스는 청년취업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발전부문 직무전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는 남부발전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운영됐다.
특히 이 캠퍼스는 부산지역 인재들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단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취업교육 ▲2단계 발전부문 온‧오프라인 교육 ▲3단계 발전소 현장학습 통한 발전부문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남부발전은 교육이수자에게 자사 명의의 교육수료증과 함께 앞으로 인턴채용 시 우선 선발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교육수료자가 일정기간 내 취업 시 취업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이 캠퍼스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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