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임금피크제도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신입사원 64명을 선발한데 이어 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능력중심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입사하게 됐다.
특히 이들은 신입사원 심화교육과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내달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란 시대의 변혁 속에서 중부발전 핵심가치인 도전·정도·상생·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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