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안을 방어하는 32사단 98연대 3대대를 29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힘든 환경에서 국가방위란 무거운 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면서 “부대원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쌀·과일·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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