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광해방지사업자들과 앞으로 추진될 국내외 광해방지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7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8 글로벌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해외사업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사업 등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북한광물자원개발 실상과 남북협력과제, 녹색기후기금과 개발도상국 녹색성장지원협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승진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국내외 광해방지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동반성장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해 내실 있는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