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유관기관과 상시협력체계 구축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유관기관과 상시협력체계 구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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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주시·영남에너지서비스·서라벌도시가스 등과 가스시설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주시·영남에너지서비스·서라벌도시가스 등과 가스시설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경주시를 비롯한 도시가스회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서라벌도시가스 등과 가스시설 재난대응 안전관리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지난 27일 본부(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공급 장애발생 시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효율적인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와 재난극복, 현장대응역량 극대화 등에 노력하게 된다.

특히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예방과 재해정보공유,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자재·시설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홍충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장은 “이 협약은 상호신뢰를 토대로 한 공동재난대응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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