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으로 우뚝
서부발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으로 우뚝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27 17: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부발전 본사 전경.
서부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위원회에서 선장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행복에너지, 행복일자리’란 슬로건 아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상시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어촌에서 버려지던 굴 껍데기를 석탄발전 탈황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사업 등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부발전은 일자리 신사업 발굴과 함께 일자리 취약계층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북 군산시 일자리위기에 대응해 조선소 협력업체들에게 업종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선도함으로써 영세주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고용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모든 사업을 일자리창출 관점에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의 롤-모델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 일자리위원회 위원장 표창,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부문 대상,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