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경북지역 신재생E 창업스쿨 운영
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경북지역 신재생E 창업스쿨 운영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6.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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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가 경상북도·영남대학교 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6일 인터불고호텔(대구 동구 소재)에서 대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운영했다.

이날 열린 창업스쿨은 청년에게 취업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중소기업에게 지역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 한국가스공사·도레이첨단소재(주)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취업방향과 채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로 에너지공단은 지방자치단체·대학 등가 함께 지속적으로 청년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관내 신재생에너지기업인 세한에너지·한남전기통신공사 등과 연계해 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인턴십을 운영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기업에 채용할 수 있을 때까지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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