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서포터스가 지난 25일 인천시 연수구에 거주하는 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송도나들이와 가스과학관 견학을 도왔다.

이날 이들은 희망도예체험관 도자기 만들기 체험, 송도센트럴파크 수상택시 탑승, 인천LNG기지 가스과학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국철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부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서포터스는 만연한 이기주의를 탈피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서포터스행사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시설아동문화체험과 공익캠페인 등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온 세상을 따뜻하게 살게 하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 내 해돋이어린이도서관·송도노인복지관·연수구체육센터 등의 건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화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