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한국전력공사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8차 전력그룹사기록관리협의회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기록관리시스템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에 있어 신기술인 인공지능 등을 적용해 기록물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대국민 기록물서비스 제공 등 기록물부문 혁신 추진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전력그룹사 기록관리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공공기관 기록관리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전은 ‘기록관리 기관 평가 분석과 방향’, 서부발전은 ‘표준기록관리시스템 / 업무관리시스템 도입방향’, 남부발전은 ‘발전5사 분류체계 공통표준안’, 남동발전은 ‘정부산하공공기관의 업무관리시스템 기능사례연구’ 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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