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 해비트트와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치기 나서
한국다우케미칼, 해비트트와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치기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6.25 14: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2일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저소득가정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저소득가정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다우케미칼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저소득가정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은 도배·장판·창호·페인트칠 등 보수활동에 나섰으며, 올해 항균페인트, 내후성실리콘실란트 등 자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으로 시공했다.

또 한국다우케미칼 건축자재생산고객사인 토이론도 자사의 폴리우레탄단열재를 기증하면서 힘을 보탰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기업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자사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경쟁력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국다우케미칼은 기술력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우케미칼은 한국해비타트와 2013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