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부산시청(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남부발전은 발전설비고장방지와 노후설비개선 등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99.98%의 발전설비신뢰도와 세계 최저 수준인 0.017%의 고장정지비율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품질경영혁신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