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등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 연석회의 가져
한국전력기술 등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 연석회의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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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한국전력기술·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건설관리공사 등 경북혁신도시 4곳 공공기관이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한국전력기술·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건설관리공사 등 경북혁신도시 4곳 공공기관이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건설관리공사 등 경북혁신도시 4곳 공공기관이 지난 14일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별회의와 공동회의로 나눠 진행됐으며, 공동회의는 반부패경영시스템 제도의 이해와 청렴도 향상, 부패방지시책 우수사례 발표, 청렴시민감사관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과 상호교류로 청렴윤리와 감사업무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청렴시민감사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사회 반부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제도는 사내 부패근절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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