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업무 효율·투명성(↑)…광해관리공단 시스템 구축 착수
계약업무 효율·투명성(↑)…광해관리공단 시스템 구축 착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15 13: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계약업무 효율성 향상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계약관리시스템을 구축키로 한데 이어 본격적인 구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알림기능 등 스마트 소통채널을 구현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구현 우선구매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구축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광해관리공단 측은 설명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모두 1억 원을 투입해 외부고객을 위한 모바일 알림기능 신설과 사용자 요구사항 처리를 위한 데스크 구축, 원-스톱 계역처리환경 구축 등에 집중하게 되며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현정석 광해관리공단 계약관리실장은 “그 동안 소통채널 확대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에 대한 고객요구가 있어 왔다”면서 “광해관리공단은 이 사업으로 공정한 계약체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