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4일 문이연 전력설비검사처장을 신임 안전이사, 이범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을 신임 기술이사에 각각 임명했다.
문 신임 이사는 상주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경북대학교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6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한 후 구미칠곡지사장·대구서부지사장·성장동력처장·기술사업처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이사는 숭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1987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했으며,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과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전력설비검사처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