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벤조피렌 숙련도시험…광해관리공단 만족판정 받아
토양 벤조피렌 숙련도시험…광해관리공단 만족판정 받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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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에서 운영한 토양 벤조(a)피렌 숙련도시험프로그램에서 만족판정을 받아 측정분석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험은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시험능력향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인기관인정제도운영요령에 의거 시험항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숙련도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10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매년 국제숙련도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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