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전남도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 주최로 지난 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전남 순천시 소재)에서 열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상담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전력거래소는 각종 비품과 기념품 구매뿐만 아니라 용역 등에 대한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여성벤처기업인과 활발한 구매활동에 나섰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자사 구매금액 중 66%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했으며, 올해 구매목표를 69%로 잡고 있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2억1000만 원 미만의 계약에 대해선 입찰참여자격을 광주·전남지역으로 제한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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