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참신하고 독창적인 대학생 시각을 활용해 국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위해 2018년도 대학생 서포터스 6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력서비스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3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한 뒤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된 123명 서포터스는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에서 전력서비스 대국민 홍보와 서비스개선 아이디어 발굴, 봉사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우수한 팀은 오는 8월경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를 잡게 된다. 또 한전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 미래인 대학생들이 한전이란 대표공기업에서 자신들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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