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전라남도 신임 공무원들에게 광주·전남혁신도시 업무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호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본사 교육원(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전남지역 신임 공무원 대상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 참가한 신임 공무원 58명은 전력산업을 한층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의 현장학습이 도정 업무를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현장학습은 전남도와 광주·전남혁신도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공동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가 산업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선정한데 이어 이를 위한 국정전략으로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과 사람 중심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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