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대전현충원서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한전원자력연료 대전현충원서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6.07 17: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7일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대전국립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조화를 정리하는 등 묘역환경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 자리는 순국선열들의 숨결을 느끼고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많은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함은 물론 연중 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