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남동발전 간행물이 해외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지난 1일 홍콩 현지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 ‘사보 남동愛’와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품한 결과 사보 남동愛가 출판물 혁신부문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 지속가능경영보조서가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보 남동愛는 2016년 발간 이후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사보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자사에서 발간하는 간행물을 통해 내·외부 소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기업·단체·공공기관 등 기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