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스설비안전점검, 문화재지킴이활동, 환경정화, 홍보캠페인 등 지역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8일 명례성지(경남 밀양시 소재)를 방문해 가스설비안전점검, 문화재건물 보호를 위한 소화기 설치, 환경정화 등 문화재지킴이활동에 나섰다.
또 이들은 지난 25일 울산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가스안전문호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소중한 지역문화재 보존과 가스안전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실 지원 등 사회공헌활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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